병원에서 주차하다 로비 출입문 뚫은 BMW, 女운전자 하는 말이..
2019.07.05 07:45
수정 : 2019.07.05 10:39기사원문
(부산=뉴스1) 조아현 기자 = 4일 오후 5시21분쯤 부산 해운대구 우동의 한 병원 1층 로비에 BMW가 출입문을 뚫고 들어왔다.
이 사고로 BMW에 타고있던 운전자 A씨(46·여)와 동승자 B씨(78·여)등 2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에서 A씨는 브레이크가 오작동을 일으킨 것 같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BMW가 병원 입구 주차장에서 주차를 하다 1층 로비로 갑자기 돌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