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페스티벌 200% 즐기게 해줄 ‘잇’ 아이템은

      2019.07.06 06:00   수정 : 2019.07.06 06:00기사원문

페스티벌의 계절이 돌아왔다. 특히 올해는 세계 최대 규모의 EDM페스티벌 중 하나인 EDC(일렉트릭 데이지 카니발)가 8월 31일과 9월 1일, 양일간 국내 최초로 열린다. 뿐만아니라 음악과 물놀이를 결합한 ‘워터밤 서울 2019’와 음악과 캠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2019 지산 락 페스티벌’ 등도 다가오고 있다.

뮤직 페스티벌의 계절을 맞아 축제를 200% 즐기게 도와줄 페스티벌 ‘잇’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다.

뮤직 페스티벌의 경우 야외에서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줄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 여기에 땀뿐만 아니라 ‘워터밤 서울 2019’처럼 물놀이와 함께하는 페스티벌에서는 내수성이 뛰어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화장품 브랜드 셀큐어가 선보인 ‘UV 퍼펙션 올 오버 레포츠 선블록 EX’는 식약처 지속내수성 심사를 완료한 강력한 워터프루프 기능의 선크림이다. 땀과 피지에 강해 장시간 야외 활동에도 효과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해주며, 알로에베라잎 추출물 등을 함유해 강력한 자외선에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선글라스는 강렬한 태양 빛으로 인해 공연을 제대로 볼 수 없는 불상사를 방지해줄 뿐 아니라, 페스티벌에서 나를 돋보이게 해줄 패션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의 ‘이스트문’은 얇고 가벼운 플랫바 디자인의 둥근 프레임의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로, 얼굴을 작아 보이게 만들며 각진 얼굴을 커버해 주는 디자인이 장점이다. 여기에 100% UV 차단 기능을 갖춘 자이즈(ZEISS) 렌즈를 사용해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아이템이다.

이와 함께 페스티벌은 대부분 잔디밭이나 해변에서 진행되고, 늦은 밤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모기나 진드기 등 각종 해충에 노출되기 쉽다. 특히, 페스티벌을 즐기는 동안 온 몸에 나는 땀은 모기의 표적이 되기 쉬워 이를 대비할 수 있는 모기기피제를 필수로 챙겨야한다.

17년 연속 가정용 살충제 1위 브랜드 홈키파·홈매트의 아웃도어용 모기기피제 ‘마이키파 엑스트라파워’는 한 번 사용으로 최대 6시간까지 기피 효과가 지속돼, 장시간 진행하는 페스티벌을 거뜬히 즐길 수 있어 제격이다.

모기와 진드기 기피에 효과적으로 알려진 이카리딘과 디에틸톨루아미드(DEET)를 주성분으로 함유했으며, 식약처에서 의약외품으로 허가 받은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은 피부와 옷 위까지 가볍게 뿌려서 사용하는 미스트와 피부에 직접 굴려 사용하는 형태로 손에 묻히지 않고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는 롤온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두 제품 모두 가볍고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성이 좋은 것도 특징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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