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 삼성카드 2030 회원 대상 미팅 파티

      2019.07.06 08:37   수정 : 2019.07.06 08:37기사원문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싱글들에게 설레는 하루를 안겨 줄 아모르 미팅파티를 마련한다고 6일 밝혔다. 삼성카드 20, 30대 미혼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오는 27일 서울 낙성대역 근처에 위치한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플라워 카페 비올즈에서 진행 예정인 아모르 미팅파티는 ‘향기로운 꽃과 같은 만남이 피어나는 시간’이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삼성카드 2030 참가 신청자 가운데 미혼남녀 총 16명(남녀 각 8명)이 추첨을 통해 무료 초대된다.

파티에 초대된 이들은 꽃 향기가 더해진 음료 만들기 체험을 통해 이성과 색다른 데이트 시간을 보낸다.
마실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랑데부 음료는 바닥 폼에 줄기를 꽂은 후 꽃꽂이를 하고 음료를 합치면 완성할 수 있다.

가연 미팅파티는 맞선 시 흔히 나눌 수 있는 대화 소재인 직업, 나이 등 조건보다는 일상생활, 취미 등 편안한 이야기가 대화의 주를 이룬다는 특징이 있다. 또 이심전심 게임, 음악퀴즈 등으로 행사에 재미를 더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가연 온라인 홈페이지 및 이벤트팀을 통해 하면 된다.
가연 미팅파티는 초혼 대상 진지한 만남을 주선하는 행사로 참석 확정 전 신원인증을 진행하고 있다.

결혼정보업체 가연 미팅파티 담당자는 "일반 미팅에서 느끼는 부담감 없이 편한 분위기에서 이성과의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는 게 가연 미팅파티의 장점"이라며 "흥미로운 게임뿐만 아니라 풍미 깊은 와인과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텀블러 등 다양한 선물도 마련했다.
설레는 하루를 보내고 미혼남녀들이 아름다운 인연을 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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