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프로젝트 ‘TOO’, 첫 번째 연습생 찬(CHAN) 공개 ‘궁금증 폭발’

      2019.07.10 15:27   수정 : 2019.07.10 15:27기사원문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와 n.CH 엔터테인먼트가 론칭한 글로벌 아이돌 프로젝트 ‘TOO(Ten Oriented Orchestra)’ 첫 번째 연습생이 베일을 벗었다.10일 정오 World Klass(월드 클래스) 공식 V LIVE 및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를 통해 ‘TOO’ 20인 연습생 중 첫 번째 연습생 찬(CHAN)의 프로필 이미지가 전격 공개됐다.공개된 프로필 이미지 속 찬은 오렌지 컬러의 헤어스타일과 올 블랙 패션으로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시크한 눈매와 더불어 올라간 입꼬리가 매력을 더해 대중의 궁금증을 자아냈다.한국 국적의 찬은 랩과 댄스는 물론 프로듀싱 능력까지 겸비한 멤버로, 첫 번째 연습생부터 실력과 비주얼을 고루 갖추고 있는 점을 내세우며 아직 공개되지 않은 ‘TOO’ 연습생들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TOO’는 ‘Ten Oriented Orchestra’의 약자로, "10가지의 동양의 가치관을 지향하는 오케스트라"라는 의미. 팀명에서 알 수 있듯이 출발부터 글로벌 프로젝트를 지향하는 ‘TOO’는 한국·일본·중국·미국·호주 등에서 온 20인의 연습생이 참여해 데뷔를 향한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되며, 데뷔조는 총 10명의 멤버로 최종 구성된다.서바이벌 프로그램명 ‘World Klass’는 ‘월드클래스’가 되겠다는 포부를 담았으며, k는 'k-pop'을 뜻한다.

기존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대비 예능적인 요소를 강화하고 연습생 개개인의 캐릭터를 살릴 전망이다. 서울·뉴욕·LA 3개 지역에서 촬영이 진행되며, 해외 유명 프로듀서 및 아티스트, 국내 초호화 멘토 및 게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연습생들의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한편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와 n.CH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아이돌 프로젝트 ‘TOO’의 데뷔 과정을 생생하게 그려낼 새 리얼리티 및 서바이벌 프로그램 ‘World Klass(월드 클래스)’는 7월 ‘KCON 2019 NY’에서 본격적인 프로모션을 시작했으며, 오는 9월부터 Mnet 채널과 브이라이브 (V앱)을 통해 첫 방송된다./byh_star@fnnews.com fn스타 백융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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