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D-100일 ‘돌입’

      2019.07.11 10:56   수정 : 2019.07.11 10:56기사원문


[안산=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안산시는 제30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개최가 100일 앞으로 다가오자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에게 생활체육대축전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해 카운트다운 보드판을 시청 로비와 와~스타디움 등 3개소에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또한 생활체육대축전 개최일정 및 내용을 전광판과 버스정보안내기에 송출할 예정이며 마스코트 조형물과 홍보 현수막을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설치하는 등 다양한 홍보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11일 “이번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을 통해 안산시민과 경기도민이 하나 되어 함께 참여하고 화합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차질 없이 대회를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산시는 ‘생동하는 안산에서 역동하는 경기의 꿈’이란 슬로건 아래 오는 10월18일부터 21일까지 ‘제30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을 개최한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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