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X김태우 콘서트, 17일 티켓 오픈 ‘다시 한 번 호우주의보 발령’
2019.07.11 17:12
수정 : 2019.07.11 17:12기사원문
그룹 god 손호영과 김태우가 ‘호우주의보’로 돌아온다.오는 8월 23일 오후 8시, 24일과 25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 88호수 수변무대에서 ‘2019 손호영&김태우 호우주의보’(이하 ‘호우주의보’)가 열린다.11일 정오 인터파크를 통해 ‘호우주의보’ 티켓 공지가 오픈, 예매는 7월 17일 오후 7시부터 가능하다.
특히 이번 ‘호우주의보’가 올림픽공원 88호수 수변공원에서 개최되는 만큼 손호영과 김태우는 시원한 물줄기부터 신나는 음악, 두 사람의 신곡까지 선사하며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여름을 선물할 예정이다.손호영과 김태우는 앞서 god 데뷔 20주년 콘서트 ‘god 20th Anniversary Concert [GREATEST]’(지오디 20주년 콘서트 [그레이티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순차적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오픈할 ‘호우주의보’에 대한 문의사항은 (주)에스제이엔터에서 확인 가능하다./byh_star@fnnews.com fn스타 백융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