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우당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호평’

      2019.07.12 13:45   수정 : 2019.07.12 13:47기사원문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시 우당도서관(관장 김철용)은 2019 길 위의 인문학 '세상을 보는 두 가지 창, 책과 여행'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우당도서관에서는 올해 자유기획 유형에 선정돼 강연과 탐방 수업이 어우러진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우당도서관은 지난 5월 8일부터 이달 10일까지 강연 8회, 탐방 2회를 진행했다.




한편 우당도서관과 함께 이번에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조천읍도서관은 '흑룡만리, 천년 밭담을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9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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