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회 ‘부코페’ 박미선-전유성, ‘여탕쇼’-‘전유성쇼’로 부산에 ‘웃음바다’ 예고
2019.07.12 13:49
수정 : 2019.07.12 15:58기사원문
박미선, 전유성 등 코미디계 거장들이 제 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에 참석해 부산을 웃음으로 꽉 채울 예정이다.‘부코페’는 오는 8월 23일 오후 7시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1일까지 열흘간 부산 센텀 시티 내 공연장 및 부산 주요 외부공연장에서 열린다.지난 2013년 아시아 최초 코미디 페스티벌로 시작한 ‘부코페’는 명실상부 아시아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전유성, 양희은, 권인하, 최양락, 박미선, 이성미, 김지선, 김효진, 김학래, 졸탄, 전영미 등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코미디언들이 등장해 관객들에게 쉴 틈 없는 웃음을 선사한다. 이는 중장년층을 위한 공연이다.전유성의 명불허전 입담이 돋보이는 ‘전유성쇼’가 진행되는 폐막식은 9월 1일에 만나볼 수 있다./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