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테크, 日 독과점 스마트폰용 하이엔드 핵심부품 공급 부각↑

      2019.07.16 13:05   수정 : 2019.07.16 13:05기사원문
일본 정부가 수출규제 품목 확대를 예고한 가운데 모바일 및 IT 부품소재를 공급하는 잉크테크가 대체효과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다.


16일 오후 1시 5분 현재 잉크테크는 전 거래일보다 13.56% 오른 47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IT전문지는 "인쇄회로기판(PCB)용 블랙쉴드테이프필름에 대해 일본 다츠다가 주도권을 쥐고 있다"고 보도했다.




잉크테크는 다츠다가 독과점하고 있는 스마트폰용 차폐필름 양산공급에 이어 그간 대부분 일본에서 전량 수입하던 자동차 전장용 전자파간섭(EMI) 차폐필름까지 양산공급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수혜가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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