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사회공헌 ‘누리사업’ 활발

      2019.07.16 17:28   수정 : 2019.07.16 17:28기사원문
한국중부발전이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지역 사회공헌 '누리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16일 중부발전에 따르면, 전날 한국에너지재단, 현대알루미늄과 협업해 '솔라트리' 설치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솔라트리는 태양광 모듈을 활용해 미세먼지 정보와 휴대폰 무선충전을 제공하는 나무 모양의 구조물이다.

야간에는 LED 조명으로 활용된다.

그간 중부발전은 사회복지시설 18개소에 165㎾ 규모의 '솔라트리' 를 보급했다.
이는 시민들의 공공안전과 편의를 위한 중부발전의 사회공헌 '희망누리' 사업이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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