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미래박람회서 'U+5G 리얼체험존' 운영
2019.07.19 17:12
수정 : 2019.07.19 17:27기사원문
울산 미래박람회는 울산에서 진행되는 연구의 성과물을 비롯해 대한민국의 다양한 미래기술을 전시해 관람객들이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행사다.
올해 2회째를 맞은 행사에는 LG유플러스를 비롯해 총 25개 업체가 참가해 수소, 해상풍력, 자율주행 전기차 등 미래에너지와 홀로그램, 사물인터넷(IoT), 로봇, 3차원(3D) 프린트, 가상현실(VR) 등 미래산업 및 생활에 관련한 기술을 다양한 모습으로 소개한다.
LG유플러스는 U+5G 리얼체험존을 미래생활관 섹션에 전시해 5세대(5G) 통신 기술로 구현되는 일상의 변화를 선보인다.
5G 스마트폰인 LG V50 씽큐와 VR 전용 헤드셋(HMD)도 함께 비치해 전시장을 찾는 고객에게 다양한 5G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