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외국인 전용 모바일뱅킹 앱 'Hana EZ' 출시
2019.07.20 10:35
수정 : 2019.07.20 10:35기사원문
하나이지 앱은 국내 거주 중인 외국인 고객을 위한 모바일뱅킹 서비스를 제공한다. 영어·중국어·태국어 등 16개 언어가 지원된다.
365일 24시간 앱에 이름만 입력하면 전세계 제휴 가맹점에서 5분만에 금액수취가 가능한 해외송금서비스인 ‘Just송금’도 제공된다. 스리랑카 해외송금시 국내 거래처럼 실시간 수취인명과 계좌번호, 현지통화 수취금액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도 이용가능하다. 해외송금서비스에 송금진행 단계를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됐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