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다나스 강풍에 "떨어진 간판 차량 덮쳐"

      2019.07.20 10:36   수정 : 2019.07.20 13:49기사원문
20일 오전 부산 서구 송도해수욕장 앞에서 강풍으로 인해 카페 간판이 떨어지면서 차량을 덮쳤다. (부산지방경찰청 제공) © 뉴스1

(부산=뉴스1) 박기범 기자 =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부산에 강풍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풍으로 인해 커피점 간판이 떨어지면서 차량을 덮쳤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0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46분쯤 부산 서구 암남동 송도해수욕장 해양레포츠 앞에서 가로 2미터, 세로 1미터 크기의 A 커피점 간판이 떨어지면서 주차돼 있던 승용차를 덮쳤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차량도 별 다른 파손을 입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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