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티저 예고 공개 이후 기대감 폭발! 신드롬 예고

      2019.07.22 12:00   수정 : 2019.07.22 12:00기사원문

영화 '킹스맨' 시리즈의 프리퀄이자 그 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독자적인 국제 정보 조직 킹스맨의 탄생을 확인할 수 있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가 티저 예고편 공개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오는 2020년 2월 개봉을 확정한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티저 예고편 공개와 함께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최초 공개된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티저 예고편은 기존 '킹스맨' 시리즈와 차별화되는 새로운 스토리와 강렬한 비주얼, 그리고 역대급 스케일까지 갖추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기존 '킹스맨'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비장한 모습들은 '킹스맨의 탄생을 확인하라'라는 카피와 어우러지며 과연 비밀 정보 조직인 킹스맨이 어떻게 탄생 했는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여기에 "진정한 힘은 전쟁터로 뛰쳐나감에 있는 것이 아니다.
진정한 적이 누구인지 알고 어떻게 이길 것인지 아는 것이다"라고 말하는 랄프 파인즈의 카리스마 넘치는 대사는 그 자체로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며 이번 작품만의 새로운 매력을 전한다.
끝으로 차에서 내린 랄프 파인즈와 해리스 딕킨슨이 '킹스맨'이라고 적인 양복점으로 들어가는 장면은 '킹스맨' 시리즈의 탄생을 예고한다.한편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수 백만명의 목숨을 위협할 전쟁을 모의하는 역사상 최악의 폭군들과 범죄자들을 막아야 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로, 베일에 감춰졌던 독자적인 정보 조직 킹스맨의 탄생을 그린 작품이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부터 '킹스맨: 골든 서클'까지 '킹스맨' 시리즈를 흥행시킨 매튜 본 감독이 다시 한 번 메가폰을 잡아 특유의 화려한 액션을 비롯해 한 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 등 더욱 흥미로운 설정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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