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세상을 위한 글로벌 e스포츠 축제 ‘WCG 2019 Xi'an’ 성료

      2019.07.23 09:54   수정 : 2019.07.23 09:55기사원문
지난 21일, 중국 시안시 취장신구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4일간 열린 최고의 e스포츠 페스티벌인 'WCG 2019 시안'이 성황리에 마쳤다. 이정준 WCG 대표가 이번 WCG에 대한 언급과 내년을 기약하는 마무리 인사를 하며 폐회사를 발언하고 있다. 이번 WCG는 게임 토너먼트는 물론 로봇-VR-AI-스크래치, TED 강연, EDM 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e스포츠 대회를 넘어 ‘세계가 화합할 수 있는 전세계인의 축제’였다는 평을 받았다.


화려한 조명과 웅장한 퍼포먼스의 폐막쇼가 진행됐다. 이번 WCG 2019 Xi'an에는 34개국 506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벌였다.


2013년 쿤산 대회 이후 6년 만에 부활한 WCG의 경기를 보기 위해 전세계 e스포츠 팬들이 중국 시안시 취장신구 국제 컨벤션센터 경기장을 꽉 채웠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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