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박서원, 2세와 함께한 근황.. "애기향"

      2019.07.23 13:53   수정 : 2019.07.23 14:31기사원문


조수애(27) 전 JTBC 아나운서의 출산 후 근황이 공개됐다.

22일 박서원(40) 두산매거진 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기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 대표는 아기와 코를 맞대고 있다.

조수애는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올해 6월 출산 소식이 전해졌지만, 두산매거진은 "사적인 영역이라서 사실 확인이 어렵다"며 조심스러워했다.

2016년 JTBC에 입사한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지난해 11월 결혼 발표 직전 JTBC를 퇴사했다.


박 대표는 박용만(64)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이다. 두산 광고계열사 오리콤 총괄 부사장 겸 두산그룹 전무이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모 기업 회장 장녀(39)와 결혼 5년 만인 2010년 소송 끝에 이혼했으며, 슬하에 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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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news@fnnews.com 디지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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