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상-임영웅-강레오 포천시 홍보대사 됐다
2019.07.23 19:31
수정 : 2019.07.23 19:31기사원문
[포천=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가수 유현상-임영웅과 강레오 셰프가 포천시 홍보대사로 활동에 나선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포천의 명품 관광지, 특산물, 가을 축제는 물론 포천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려달라”며 “홍보대사로서 다양하고 왕성한 활동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23일 시장 집무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유현상-임영웅-강레오 등 3인을 포천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유현상씨는 밴드 백두산의 보컬리스트로 '갈 테면 가라지', '여자야' 등 많은 히트곡을 내는 가수 겸 작곡가로 활동 중이다.
임영웅씨는 2016년 KBS <전국노래자랑-포천시> 우승자, KBS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5연승 출신 가수로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를 발표하는 등 왕성한 활동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강레오 셰프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발히 활동 중이며 특히 각종 농축산물 행사에서 포천시 특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