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스, 방수∙탈취∙살균 다 잡은 ‘살균방수비데’

      2019.07.24 09:05   수정 : 2019.07.24 09:05기사원문
건설건자재 종합기업 아이에스동서의 토털 리빙 브랜드 이누스가 방수와 탈취, 살균 기능을 갖춘 신제품 살균방수비데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해 국내 최초로 스팀청소 노즐을 적용한 스팀방수비데에 이어 방수와 탈취, 살균 기능을 강화한 제품이다.

이번 살균방수비데는 소비자들이 비데를 사용할 때 겪는 주요 고민들을 스마트 노즐 살균, 초강력 방수, 스마트 탈취 등 트리플 솔루션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다.

먼저 스마트 노즐 살균 기능은 이누스 비데 최초로 도입한 전기 분해 살균수를 이용한 노즐 세척 시스템이다. 전해수 살균기능을 통해 노즐을 세척해 세균 걱정 없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의 시험에서도 대장균과 살모넬라균, 황색포도상구균 제거율 99% 결과를 보였다.

방수 기능도 강화했다. 컨트롤 방식으로 작동되는 이번 신제품은 모든 방향에서 분사되는 물을 막을 수 있는'IPX5'등급을 획득했다.
리모컨이 아닌 비데 본체 컨트롤 방식에서 획득할 수 있는 가장 높은 방수등급이다. 컨트롤 조작부 또한 국내 최초100%우레탄 몰딩 구조를 적용하고 PCB 방수처리를 거쳐 손쉽게 물청소가 가능하다.
조작부 버튼은 살짝만 눌러도 반응하는 터치패널로 디자인되어 버튼 누름에 의한 고장도 최소화 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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