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하나원큐 팀 K리그 선수단 팬 사인회 개최

      2019.07.25 13:06   수정 : 2019.07.25 13:06기사원문
KEB하나은행은 25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하나원큐 팀 K리그 선수단의 팬사인회와 K리그 팬 카드인 '축덕카드 10만좌 돌파 기념식'을 개최했다.

팬 사인회에는 박주영(FC서울)·이용(전북현대) 등 선수 6명과 K리그 SNS 등을 통해 선정된 축구팬 200명이 참석했다.

아울러, 하나은행은 축덕카드 10만좌 돌파를 기념해 K리그 22개 구단 전 경기 전 좌석 입장권에 대해 신용카드는 장당 5000원, 체크카드는 장당 3000원을 할인하는 이벤트를 12월말까지 연장한다.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은 "하나원큐 K리그 후원과 축덕카드를 통해 축구문화 발전에 일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금융 서비스를 결합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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