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이, ‘6시 내고향’서 리포터 활약…실시간 검색어 상위권 등극
2019.07.26 15:10
수정 : 2019.07.26 15:10기사원문
가수 지원이가 ‘6시 내고향’에서 리포터로 맹활약,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등극하며 전통 시장 알리미 역할을 톡톡히 했다.지원이는 지난 25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6시 내고향’의 ‘힘내라 전통시장’ 코너에서 전라북도 남원시 춘향골공설시장을 소개했다.명실상부 트롯 여제답게 자신의 히트곡 ‘이도령의 품 속엔 마패가 숨어있다’로 남원에 위치한 춘향골공설시장을 소개한 지원이는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방송 초반부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남다른 끼와 독보적인 실력을 발휘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현재 지원이는 ‘6시 내고향’ 리포터와 부산 KNN을 비롯해 9개 지역 민영방송이 공동 기획한 예능프로그램 ‘K트롯 서바이벌 골든마이크’에서 태진아, 김용임, 김혜연 등 내로라 하는 국내 대표 트롯 스타들과 함께 심사위원으로 출격, 다재다능한 트롯 여제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한편 지원이가 출연하는 ‘K트롯 서바이벌 골든마이크’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55분 KNN, 유튜브 채널 ‘캐내네 트로트’에서 방송된다./byh_star@fnnews.com fn스타 백융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