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닥X현대캐피탈, ‘집닥 인테리어론’ 내놔

      2019.07.30 11:16   수정 : 2019.07.30 11:16기사원문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집닥이 현대캐피탈과 인테리어 전용 대출 서비스인‘집닥 인테리어론’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집닥 인테리어론은 아파트, 연립주택 등 자가를 소유하고 있는 집닥 고객의 인테리어 비용 부담을 덜고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출 상품은 비대면으로 최저 3.9%의 저금리 혜택과 함께 계약 금액에 따라 최고 4000만원까지 신청 가능하다.

최대 36개월 원리금균등상환 방식에 중도상환 수수료 면제 조건으로 계약이 진행된다.

또 현대캐피탈과의 특별 대출 상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상담 완료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을, 대출 상품 이용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여행 상품권, LG스타일러, LG코드제로 청소기 등 경품을 증정한다.


집닥 박성민 대표는 "비용 문제로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현실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현대캐피탈과 함께 이번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인테리어를 고민하는 고객에게 더 나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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