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종합건설, ‘이진 젠시티 개금’ 선착순 분양 중
2019.07.30 14:45
수정 : 2019.07.30 15:33기사원문
수요자 발길 꾸준이 이어져 일부 타입 마감 임박
이진종합건설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개금동 187-1번지 일대에 '이진 젠시티 개금'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아파트 지하 6층~지상 48, 49층 4개동, 전용면적 74~112㎡ 736가구와 오피스텔 지하 1층~지상 26층 2개동, 전용면적 61㎡ 99실 등 총 835세대로 구성된다. 현재 74㎡A, 84㎡C, 112㎡E 등 일부 타입은 마감이 임박했다.
이진 젠시티 개금은 초고층 주거복합단지로 교통이 좋고, 교육, 편의시설이 풍부한 도심에 위치해 우수한 정주여건이 돋보이며 향후 지역 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진 젠시티 개금은 대부분이 남향으로 배치됐고 4베이, 3베이 등 특화 설계를 통해 통풍과 조망권을 확보했다. 주방은 동선을 고려해 주방가구를 배치하고, 주방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이 제공된다.(타입별 상이) 침실에는 붙박이장, 드레스룸을 설치해 공간을 활용성도 높다.
특히, 이진 젠시티 개금는 기존 주상복합 아파트 평균 전용율(67~70%) 대비 10% 높은76~77% 수준의 높은 전용율로, 실내 사용 면적이 넓어 실거주자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단지 내 미니도서관, 어린이집, 사우나, 입주민회의실, 실버라운지 등 입주민의 편의를 높이는 특색 있는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계획이다. 입주자의 보안과 건강은 물론 스마트한 주거환경을 위해 최첨단 주거시스템과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했다.
이진 젠시티 개금이 들어서는 부산 진구는 재건축, 재개발 등 정비사업이 이어지면서 부산의 新주거중심축으로 변모하고 있다. 특히 단지가 위치한 부산진구는 최근 우수한 생활인프라가 주목 받으며 수요자들의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단지 인근에서 공급을 나선 ‘가야 롯데캐슬 골드아너’는 지난 18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60.82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청약을 마감했다. 이는 올해 부산에서 분양한 아파트 가운데 가장 많은 청약자가 몰린 수치다.
지난 6월에는 부산진구 연지2구역 재개발사업으로 추진하는 '래미안 어반파크'가 13.03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했고, 부산진구 전포1구역 'e편한세상 시민공원'도 1순위 청약에서 11.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두 우수한 교통, 학군, 생활인프라가 주목 받으며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런 가운데 ‘이진 젠시티 개금’ 역시 뛰어난 인프라 환경으로 주목 받고 있다. 단지는 부산에서 주거선호도가 높은 평지입지다. 또한, 부산지하철 2호선 개금역과 동의대역이 가깝고 백양터널, 수정터널, 가야대로, 백양대로, 동서고가도로 등 주변 도로교통망이 잘 발달돼 있어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
단지 맞은편의 가야홈플러스 비롯해 서면롯데백화점, 개금골목시장, 인제대학교 백병원, 보훈병원 등 다수의 의료·생활시설이 있다. 또한, 부산 최대의 상권으로 꼽히는 서면을 지하철 이용시 5분이면 도착 가능하다. 이외에도 주변으로 개금초를 비롯해 다수의 초·중·고교가 모여있고 동의대, 동서대를 포함한 대학교와 학원가가 조성돼 있어 교육 여건도 좋다.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덜었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아파트의 경우 기존의 아파트의 별도옵션과는 달리, 발코니확장과 시스템 에어컨까지 무상으로 시공, 실 수요자들의 입주 만족도를 높였다. 게다가 비조정대상 지역으로 전매제한도 없다.
이진 젠시티 개금 분양관계자는 “이진 젠시티 개금은 교통은 물론 학교, 쇼핑, 의료시설 등을 모두 갖춘 데다 합리적인 분양가,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해 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라며 “평면, 커뮤니티시설 등 차별화된 설계를 통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진 젠시티 개금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일로171(부산 지하철 1호선 범내골역 1번 출구 앞)에 위치한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7월 휴가철 맞이하여 모델하우스 내 가족사진 촬영 및 네일아트, 사은품 증정 등 기존 계약자와 신규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 중이다. 입주는 2023년 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