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비, 충청북도 단양군 홍보대사 위촉…“아름다움 널리 알릴 것”
2019.07.31 13:47
수정 : 2019.07.31 13:47기사원문
그룹 거북이 출신 가수 금비가 충청북도 단양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소속사 측은 31일 “금비가 단양군 홍보대사로 임명, 지난 30일 오전 군수실에서 위촉식을 가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금비는 단양군 홍보대사로서 본격적인 홍보활동을 시작한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지난 4월 솔로곡 ‘시간이 기억해’를 발표하며 8년간의 오랜 공백기를 깨고 본격 활동 기지개를 켰다.금비는 “충청북도 청주가 고향인 만큼 단양군의 홍보대사가 된다는 소식을 처음 접했을 때 너무 기뻤고 감사했다”라며 “단양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금비는 솔로 뮤지션으로서 홀로서기에 나서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byh_star@fnnews.com fn스타 백융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