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고 시원한 파크랜드 여름패션 '인기'
2019.08.04 14:17
수정 : 2019.08.04 14:17기사원문
부산에 본사를 둔 대한민국 남성복 대표 브랜드 파크랜드는 여름철 시원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썸머룩' 스타일 신상품(사진)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신제품은 흡속가 뛰어난 시어서커 소재로 만든 알로하 쇼츠와 쾌적한 데님 팬츠를 매치해 편안함은 물론 이국적이면서 여유로운 바캉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제안됐다.
파크랜드가 선보인 알로하 셔츠는 린넨처럼 얇고 가벼우며 열대 지방 특유의 식물의 잎이나 꽃무늬를 모티브로 과하지 않은 무늬로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리조트룩으로 그저그만이다.
이밖에 깔끔한 디자인의 파크랜드 아이스플러스에어 수트는 시원함과 동시에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 주는 아이템이다. 여기에 흰색 컬러의 스니커즈를 매치하면 가벼운 비즈니스 캐주얼룩이 완성된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