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 사내 소통공감 간담회 개최

      2019.08.09 10:17   수정 : 2019.08.09 10:17기사원문
한국어촌어항공단은 8일 경남 통영시에 위치한 공단 경남어촌특화지원센터에서 이사장과 직원간 '소통·공감 톡톡(Talk Talk) 간담회'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소통·공감 톡톡 간담회’에서는 경남어촌특화지원센터 직원과 통영 남해5호 어항관리선 직원 총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장이 비전과 핵심가치, 경영철학 등을 공유했다.

최명용 이사장은 직원들에게 작업장 안전관리에 대해 강조하며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것과 여름휴가철 사건·사고 예방을 위한 공직기강 확립 및 준수사항에 대해 당부했다.


공단의 ‘소통·공감 톡톡 간담회’는 수평적인 소통을 추구하고 있다. 지난 7월 24일 2018년 신규직원을 대상으로 시작해 ’여성 직원‘, ’팀별 차석급 직원‘ 등 대상을 달리한 직원과의 자리를 계획했다.


최명용 이사장은 “이번 소통·공감 톡톡 간담회를 통해 지역 근무 직원들의 고충과 어려움을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공감대 형성을 시작으로 규정에 근거한 올바른 공직기강 확립을 통해 공단 전 직원이 함께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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