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신작게임 개발 드라이브.. 용비불패 등 지재권 적극 활용
2019.08.09 18:03
수정 : 2019.08.09 18:03기사원문
NHN은 '크리티컬옵스:리로디드'를 시작으로 연말부터 신작 모바일 게임들을 차례로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다양한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들이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NHN은 90년대 인기 무협만화 용비불패를 바탕으로 '용비불패M'을 개발 중이다. 내년 초 출시 예정인 '용비불패M'은 횡스크롤 기반 모바일 RPG로 개발 중이다.
앞으로도 NHN은 모바일 게임 신작 개발을 위해 다양한 IP와 협력할 예정이다. 글로벌 애니메이션 기반 게임이 이미 개발 중에 있으며 추후 출시될 일본 인기 IP도 확보해 놓은 상태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박광환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