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해외공동물류센터 서비스, 84개국 129개 무역관으로 확대

      2019.08.11 17:26   수정 : 2019.08.11 17:26기사원문
코트라는 현재 12개국 22개 지역에서 제공 중인 '해외공동물류센터' 서비스를 84개국 129개 무역관으로 확대해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해외공동물류센터는 국내 수출기업이 저렴하게 해외 물류창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코트라가 현지 전문 물류업체와 제휴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코트라는 이번 서비스 확대로 해외공동물류센터 수출 성약 규모가 지난해 기준 146개사, 1억6000만 달러에서 2020년에는 300개사, 3억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