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막강 라인업…보물섬부터 옹알스까지
2019.08.14 08:58
수정 : 2019.08.14 08:58기사원문
올 여름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는 공연팀들이 대거 부산을 찾는다.오는 23일 제 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에서 펼쳐지는 대표 극장 공연들에 예비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먼저 코미디언 박미선의 최초 극장 공연인 ‘여탕쇼’는 여성들만의 화끈한 콘서트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폐막식을 통해 진행되는 전유성쑈는 권인하, 박미선, 양희은, 오나미, 최양락 등 화려한 라인업이 총출동해 그 의미를 더 빛낼 예정이다.이처럼 매년 점점 더 탄탄하고 화려한 공연들로 웃음의 다양성을 더해가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오는 23일을 시작으로 9월 1일까지 10일간 부산 센텀시티 내 공연장 및 부산 주요 외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부코페의 개막식과 국내공연 및 해외공연의 티켓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byh_star@fnnews.com fn스타 백융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