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 낮에는 직장인 밤에는 ‘슈퍼 노멀 인플루언서’
2019.08.14 13:28
수정 : 2019.08.14 13:28기사원문
인플루언서 시대를 맞아 낮과 밤에 다른 생활을 하고 있는 '슈퍼 노멀 인플루언서' 유정이 SNS 상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유정은 현재 부산에서 낮에는 직장생활을 하고 그 외 시간에는 여러가지 활동을 한다.그는 뷰티 트레이닝, 건강전도사, 직업 멘토링, 실생활 제품 정보 공유, 봉사활동, 운동 멘토 등 잠시도 쉬는 법이 없이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으며, 이를 SNS 상에 꾸준히 공유하고 있다.
주위에서는 그를 가리켜 '슈퍼 노멀 인플루언서'라고 칭한다. '슈퍼노멀 (supernormal)'이라는 모순적인 용어는 평범함의 한계를 초월하는 동시에 평범한 것이 최상이 될 수 있다는 뜻을 동시에 담고 있다.이처럼 SNS 상에서 인기를 얻고 그들을 따르는 팬덤의 존재는 새로운 이코노미 영역을 만들어냈으며, 다양한 인플루언서들이 등장하고 있는 새로운 시대를 경험하고 있다./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