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인테리어의 모든 것… 국내 최대 전시회 열린다
2019.08.14 18:18
수정 : 2019.08.14 18:18기사원문
코펀은 국내외 380여개 업체가 참가해 1948개 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가정용, 사무용, 아동용, 디자인 가구, 인테리어 소품, 목공기계, 원부자재, 해외관 등 다양한 가구와 기타 관련산업 제품이 전시된다.
코펀에서는 중소기업벤처기업부가 지원하고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가 운영하는 경기 가구 공동브랜드 '이로채(iroche)'가 공식 출범한다. 이로채 부스에는 공동브랜드 참여 기업에서 출품한 약 50여 개의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가 참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라시드는 가구의 미래라는 주제로 컨퍼런스 및 작품 전시에 나선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