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브룩스 러닝, 17일 난지한강공원서 열리는 ‘샤워런’ 주관

      2019.08.15 10:58   수정 : 2019.08.15 10:58기사원문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러닝 브랜드 ‘브룩스 러닝’은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난지한강공원 젊음의 광장에서 진행되는 ‘2019 샤워런 서울’을 주관한다고 15일 밝혔다.

‘2019 샤워런 서울’은 서울시 여름 축제인 ‘한강몽땅 여름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전문 아웃도어 액티비티 서비스 플랫폼 ‘엑스크루’가 주최하고 브룩스 러닝이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200t 물 대포와 함께하는 7㎞ 러닝과 EDM 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러닝을 포함한 ‘러닝 & 페스타’와 러닝을 제외한 ‘저스트 페스타’, 2가지 형태로 티켓을 판매했으며 총 약 6500명의 참가자들이 축제를 즐길 예정이다.

브룩스 러닝은 ‘러닝 & 페스타’ 참가자 전원에게 러닝을 보다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샤워런 기념 티셔츠를 증정한다.


송주백 브룩스 러닝 팀장은 “20~30대 젊은 러너들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러닝을 즐김으로써 행복하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고 있다”며 “브룩스 러닝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이벤트를 통해 이들과 젊고 열정적인 러닝 문화를 함께 공유하면서 브랜딩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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