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몰리스 펫 페어’… 반려동물 용품 최대 70% 할인
2019.08.15 17:11
수정 : 2019.08.15 17:11기사원문
'펫 페어'는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성수동 이마트 본사 6층 대강당에서 진행하며, 매출의 1%를 유기견 센터에 기부할 예정이다. 국내 60여개 중소협력사의 안정적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한 이 행사에서는 총 300여개 품목, 20억 규모의 반려동물 식품·용품과 펫 가전 등을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건강백서 사료 2㎏'를 50% 할인한 1만원에, '지위픽 사료·간식'을 최대 40% 할인한 5000원~1만9200원에, '하림 더 리얼 사료'를 30% 할인한 1만6100원~1만9600원에, '캐츠랑 전연령 7㎏'을 30% 할인한 1만9250원에 판매한다.
펫 가전으로는 신일산업의 펫 전용 가전 브랜드 '퍼비'의 '스파 욕조'를 24% 할인한 27만8000원에, '반려동물 발 세척기'를 36% 할인한 3만4000원에, 이동식 CCTV 기능과 배식 기능이 있는 '돌보미 로봇'을 24% 할인한 27만8000원에 판매한다.
유명 브랜드 인기 펫 상품을 대상으로, 할인율을 높여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는 '일일 한정 상품'도 준비했다. 매일 최소 5개부터 최대 300개 한정으로 구매할 수 있는 반려견, 반려묘들의 사료·간식·위생용품 등 16개 상품을 대상으로 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