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美발레단 3년 공식 후원..'시그니처' 전세계 알린다

      2019.08.18 09:59   수정 : 2019.08.18 09:59기사원문
LG전자가 미국 유명 발레단인 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의 후원을 통해 LG 시그니처 홍보를 강화한다.

LG전자는 ABT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올해부터 향후 3년간 ABT를 공식 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

LG전자는 해당 기간 동안 ABT가 공연하는 장소인 링컨센터 안에 LG 시그니처 체험공간을 마련하는 등 공연 관람객을 대상으로 LG 시그니처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또 LG 시그니처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이벤트도 진행한다.

ABT는 1939년 미국 뉴욕에서 창단한 이후 영국 로열발레단, 프랑스 파리오페라극장발레단 등과 함께 세계적인 발레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한국인 무용수인 '서희'가 아시아인 최초 수석발레리나로 활동하고 있다.


LG전자 북미지역대표 조주완 부사장은 "LG 시그니처의 압도적인 성능과 정제된 디자인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integrity@fnnews.com 김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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