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해병전우회 팔당대교 수중정화

      2019.08.19 12:25   수정 : 2019.08.19 12:25기사원문


[하남=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하남시 해병전우회는 18일 팔당대교 인근에서 한강 수중 및 수상 정화활동 및 자연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하남시 해병대전우회, 해병대전우회 경기도연합회, 자원봉사 학생 등 4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는 한강 수중 및 수상 청결활동을 전개하고 수상사고 시 응급 인명구조를 하는 시범도 선보였다.




윤영군 하남시 자치행정과장은 이날 캠페인에서 “해병대전우회가 매년 실시하는 정화활동으로 한강이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하남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 해병전우회는 여름철 수중정화활동 이외에도 야간 자율방범활동 및 각종 행사장 질서 유지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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