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물리학’ 김상호, 무게감 넘치는 청렴 카리스마 경찰 스틸 2종 공개
2019.08.19 12:56
수정 : 2019.08.19 12:56기사원문
배우 김상호가 영화 '양자물리학'을 통해 청렴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경찰로 분한다.19일 '양자물리학' 측은 쓸데없이 청렴한 경찰 박기헌 역으로 돌아온 김상호의 스틸 2종을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스틸 2종에서 김상호는 어두운 분위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날카로운 박기헌의 모습을 담고 있다.
박기헌은 정말 쓸데없을 정도로 청렴하다"라고 전하며 오직 직업윤리에 따라 움직이는 청렴한 경찰 박기헌이 부패한 거대 권력에 어떻게 맞설지 기대감을 높인다.영화 '협상', '목격자' 등에서도 형사 역할을 맡았던 김상호는 "그 전의 형사는 묵직한 바위 같았는데, 이번 '양자물리학'의 기헌은 송곳처럼 날카로운 면이 있는 캐릭터다"라고 전하며 색다른 형사의 모습을 예고했다.한편 '양자물리학'은 오는 9월 19일 개봉 예정이다./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