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빌리지의 '톡 어바웃', 뉴미디어콘텐츠상 대상

      2019.08.23 08:50   수정 : 2019.08.23 08:50기사원문


올해 가장 우수한 뉴미디어 콘텐츠와 시장 선도기업을 발굴해 시상하는 'BCWW 2019' 뉴미디어콘텐츠상 시상식이 22일(목) 오후 5시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비디오빌리지의 '톡 어바웃'(다큐·교양 부문)이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차지했으며 CJ ENM의 '좀 예민해도 괜찮아 1,2'(드라마 부문),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워크맨'(예능 부문), 매일경제신문의 '이렇게 만들죠'(다큐·교양 부문)이 작품상(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그 외 미디어사업자 부문에서 '투유드림', 콘텐츠혁신 부문에서 '애니펜', 크리에이터 부문에서 '겨울서점'이 특별상(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을 받았다.



시상식이 끝난 후, 2018 뉴콘텐츠상 크리에이터 부문 수상팀인 '원밀리언댄스 스튜디오'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방송영상콘텐츠마켓 '국제방송영상마켓(BCWW) 2019'는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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