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변기수-오나미, 일일승무원 변신! ‘웃음 전용기’서 활약

      2019.08.25 10:22   수정 : 2019.08.25 10:22기사원문

개그맨 변기수와 오나미가 일일승무원으로 변신, 비행기 승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했다.변기수와 오나미는 지난 24일 제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 이벤트인 '웃음 전용기'로 시민들을 찾았다. 두 사람은 비행기 승객들에게 유쾌한 에너지를 전했다.

두 사람은 실제 승무원이라 해도 믿을 만큼 완벽하게 변신, 밝은 미소와 친절한 말투로 승객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추억을 선사했다.또한 비행시간 내내 밝은 미소와 친절한 태도를 유지하며 일일승무원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두 사람은 음료서비스와 안내방송에도 직접 참여, 유쾌한 입담을 뽐내며 기내를 순식간에 코미디 공연장으로 만들었다.그런가 하면 '부코페'의 홍보요정답게 행사 홍보 또한 톡톡히 해냈다.
'웃음 전용기'를 위해 준비한 깜짝 이벤트는 물론 특별한 선물을 승객들에게 전하며 기내를 훈훈함으로 물들였다.일일승무원으로 특별한 웃음을 전한 변기수는 25일 '사리사욕쇼'로, 오나미는 오는 9월 1일 '전유성의 쇼쇼쇼(폐막식)' 공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제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오는 9월 1일까지 부산 센텀시티 내 공연장 및 부산 주요 외부공연장에서 진행된다./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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