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SA, 김성우 교수-고한경 변호사 신규 이사 영입
2019.08.28 18:09
수정 : 2019.08.29 14:18기사원문
해당 분야에서 점차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KEISA’의 ‘김지곤 회장’은 “향후 사회적으로 영향력이 큰 비영리사단법인으로 나아갈 것을 지향하고 이익단체의 공익 침해 등의 부작용을 방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중소사업자를 대변하는 이익단체인 ‘KEISA’는 지난 3월 율촌 등 대형·중견 로펌이 특별회원으로 가입한 데 이어 두 신규이사를 추가 영입했다.
김성우 교수는 한국인 최초로 세계은행 미래사회 외부자문위원 및 ‘KPMG’ 아시아태평양 대표(지속가능성 부문)를 역임하는 등 환경에너지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고한경 변호사는 사회적 기업 법률자문 및 분쟁해결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