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더덕축제기간..지난해 대비 10.5%판매 증가

      2019.09.02 07:33   수정 : 2019.09.02 07:33기사원문
【횡성=서정욱 기자】 지난 1일 끝난 횡성더덕축제 기간에 판매된 더덕이 지난해 대비 10.5% 증가했다.

2일 횡성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 3일간 2억5200만원의 더덕을 판매해 지난해 2억 2800만원 보다 10.5% 증가했다.

또, 농특산물은 2억2000만 원, 향토음식점도 1억4000만원의 매출을 올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특히 올해는 더덕담금주, 더덕튀김 등 더덕 요리 체험프로그램과 더덕캐기,

더덕까기, 한솥밥 더덕비빔밥 버무리기 등 볼거리 즐길거리를 다양화 하여 지역경제활력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이다.

함영길 횡성더덕축제 위원장은 “청일더덕이 앞으로도 최고의 건강축제가 되도록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
"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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