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헬로카봇3 카봇데이 성료

      2019.09.02 12:23   수정 : 2019.09.02 12:2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초이락컨텐츠팩토리의 애니버스터 '극장판 헬로카봇 : 달나라를 구해줘'가 6대 도시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극장판 헬로카봇 : 달나라를 구해줘'는 차탄과 토끼족 공주 달려라 바니, 그리고 유니크루저, 스카이거너, 소나다이버가 힘을 합쳐 외계인에 맞서는 스펙터클 모험을 그린 애니버스터다.

지난 24일 CGV용산아이파크몰과 메가박스 코엑스, 그리고 롯데시네마 수원, 롯데시네마 대구율하, CGV천안펜타포트, CGV인천에서 시사회가 진행됐다.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주인공 ‘차탄’과 함께 사진을 찍는 포토월 이벤트를 진행했다. 상영 전 '차탄'이 상영관에 깜짝 등장했고 영화 상영 후 엔딩 크레딧과 함께 ‘헬로카봇’ 주제가가 흘러나오기도 했다. 8월 30일에는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두 번째 맘앤키즈시네마 시사회가 진행됐다.

31일에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달나라를 구해라!’의 컨셉에 맞춘 다양한 미션을 수행할 수 있는 ‘카봇데이’가 진행됐다. 시사회에 참석한 관객 전원에게는 달나라를 구할 수 있는 세 가지 미션이 주어진 미션 수첩이 증정됐다.


초이락컨텐츠팩토리 관계자는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9월 개봉 예정작 애니메이션 중 포털 사이트 네이버 기대지수 1위를 차지했다"며 "아이도 어른도 즐겁게 볼 수 있는 패밀리 무비로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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