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2020 G4 렉스턴·렉스턴 스포츠 선봬

      2019.09.02 17:15   수정 : 2019.09.02 17:15기사원문
쌍용자동차는 다양한 편의사양의 신규·확대 적용으로 상품성을 높인 '2020 G4 렉스턴·렉스턴 스포츠·렉스턴스포츠 칸'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신형 G4 렉스턴은 입체감을 살린 메쉬 타입의 '체인 메쉬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대담하고 웅장한 이미지로 구성했으며, 마블 그레이 색상이 신규 적용됐다.

엔트리 모델부터 사각지대 감지(BSD), 차선변경 경보(LCA), 후측방 경보(RCTA) 등 첨단운전자보조기술(ADAS)이 기본 적용됐다.

트림별 가격은 3439만~4415만원이다.

신형 렉스턴 스포츠와 렉스턴 스포츠 칸은 SCR를 적용해 배기가스를 대폭 저감했으며, 출력과 연비가 각각 3%씩 향상됐다.
신형 렉스턴 스포츠는 2419만~3260만원, 렉스턴 스포츠 칸은 2886만~3154만원이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