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免-우버, 외국인 관광객 차량 호출 서비스
2019.09.02 18:11
수정 : 2019.09.02 18:11기사원문
2018 서울시 외래관광객 실태조사에 따르면 한국을 찾는 관광객의 택시 이용 비율은 전년인 2017년 29.9%에서 32.9%로 상승했다.
하지만 모바일 예약서비스가 일상화 되면서 외국인 택시 이용이 힘들어지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9월부터 신세계면세점 블랙 멤버십 고객 대상 구매금액에 따른 우버 이용 할인권 및 고액 구매 고객 대상 무료 차량 서비스(서울↔인천/김포공항)를 제공한다.
그 밖에도 신세계면세점 시내점(명동점, 강남점) VIP고객 유치를 위해, 서울 시내에서 면세점으로의 차량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방문 편의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