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신예 박힘찬과 함께, 헬스앤메디슨의 첫 살롱 콘서트

      2019.09.03 12:29   수정 : 2019.09.03 12:2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를 선도하는 헬스앤메디슨이 오는 9월 7일 오후 7시 살롱 콘서트를 개최한다.

늦여름밤을 감미로운 음악으로 채울 주인공은 재즈계의 신예 박힘찬 트리오다.

박힘찬 트리오의 리더 박힘찬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음대와 로테르담 코다츠 음대에서 수학했다.

2016년 월드빅밴드대회(WBBC) 2등, 2016년 브리엘레 재즈 페스티벌 2등에 오르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헬스앤메디슨의 김현욱 대표는 “반려동물과 사람의 행복하고 건강한 동행을 주제로 한 생명사랑 콘서트”라며 “행사의 취지에 공감하는 이라면 누구나 와 함께 음악의 향연을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살롱 콘서트는 에스테이트 세실리아 메세나 프로그램의 지원으로 이뤄지며, 콘서트 이후 다과와 와인을 즐길 수 있다. 드레스코드는 와이셔츠를 입은 세미 정장. 장소는 스튜디오 바이러닉(마포구 서교동 337-11번지 4층).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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