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텍 전기요, 코스트코와 협업 통해 매년 30% 이상 매출 신장

      2019.09.03 09:47   수정 : 2019.09.03 09:47기사원문

이탈리아 프리미엄 가전 이메텍 전기요가 코스트코와 협업을 통해 국내에서도 매년 30% 이상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메텍 전기요는 이탈리아 시장 점유율 1위를 넘어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남아메리카 등 다양한 나라에 따뜻하고 편안한 수면을 전파하며 전세계 소비자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9월 출시 후 세달여 만에 코스트코에서만 1만개 이상의 제품이 판매되는 등 성과를 올린 바 있다.



이메텍 전기요 수입원인 게이트비젼은 보다 많은 국내 고객에게 다른 전기요와 차별화된 제품 기술력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코스트코를 중심으로 로드쇼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기요 외에도 오버블랑켓(덮는 전기담요), 히팅패드(전기 찜질기)를 함께 출점했다.

게이트비젼은 오는 15일까지 코스트코 대구점과 천안점에서, 16~29일 공세점과 대구혁신점에서 이메텍 전기요 로드쇼를 진행한다.
그 밖에 양재, 상봉, 일산, 의정부, 하남, 세종점의 로드쇼 일정도 마련했다.

게이트비젼 김성수 대표는 “코스트코 로드쇼는 제품 체험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기요 및 오버블랑켓(덮는 전기담요), 히팅패드(전기 찜질기)를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로드쇼를 계기로 코스트코 전 지점에서 이메텍 전기요 제품을 만날 수 있도록 코스트코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형 이메텍 전기요 신상품은 오는 18일 오후 9시 45분 CJ오쇼핑 최화정쇼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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