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서울지방변호사회와 ’제로페이 활성화‘ 업무협약
2019.09.04 07:06
수정 : 2019.09.04 07:06기사원문
협약에 따라 서울지방변호사회는 소속 회원들이 제로페이 가맹점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독려하는 등 제로페이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힘을 보탠다.
서울지방변호사회 소속 1000여명의 공익변호사들은 마을변호사, 시민 법률상담, 인터넷 법률상담 등 이미 서울시민의 삶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한편 박 시장은 이날 오후 종로구 원서동 건립부지에서 열리는 '노무현시민센터 기공식'에 참석, 축사와 시삽 행사도 함께한다. '노무현시민센터'는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년을 맞아 노무현재단에서 건립하는 센터로, 오는 2021년 완공 목표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