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국유림관리소, 국유림 5387ha내 잣종실 57톤 무상양여 추진

      2019.09.04 08:50   수정 : 2019.09.04 08:50기사원문
【홍천=서정욱 기자】홍천국유림관리소는 올해 관내 13개 마을 5387ha의 국유림 내 잣종실 약 57톤을 무상양여한다 고 4일 밝혔다.

또, 송이 등 버섯류 등 국유임산물 양여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13개 마을을 대상으로 고로쇠, 잣종실, 버섯 등을 양여하여 산촌지역 소득창출에 기여했다.



김만제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등 지역주민의 국유림 활용을 확대하여 산촌지역 소득창출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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