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동 건어물 도매시장, 원산지표시 모범시장 지정
2019.09.04 09:53
수정 : 2019.09.04 09:53기사원문
시는 현재 수산물 원산지표시 모범시장 지정 제도를 운영, 원산지표시제의 조기정착을 꾀하고 있다. 수산물 판매시장을 중심으로 2007년 (사)어패류처리조합 자갈치시장부터 2015년 화명동 코아프라자 회센터까지 총 8곳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번 남포동 건어물 도매시장은 아홉번째 모범시장으로 신규 지정됐다. 시는 안내간판, 원산지 표지판 등을 제작·지원해 수산물 원산지표시 모범시장으로서의 이미지를 홍보할 계획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