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살면서 고치는 원데이 리모델링 특별전
2019.09.04 11:48
수정 : 2019.09.04 11:48기사원문
한샘은 리모델링에 관심이 있는 잠재 수요 고객들이 오랜 시간 집을 비우는 것을 어려워한다는 것을 반영해 이번 특별전을 기획했다. 부엌, 욕실, 중문, 빌트인 가구 등 최소 1일에서 최대 3일내 시공 가능한 상품을 엮어 부분 리모델링 공사 패키지를 구성했다.
베이직 패키지는 부엌, 욕실 공사로 구성된다. 부엌과 욕실은 물을 사용하는 공간으로 곰팡이와 물때로 인한 오염이 발생하기 쉬워 부분 교체 수요가 많다는 점을 반영했다.
미세먼지 차단 패키지는 창호와 중문 공사로 이뤄진다. 창호가 오래되고 중문이 없어서 외부 먼지 유입을 걱정하는 고객을 위한 상품이다. 두 상품 모두 3일내 공사가 가능하다.
한샘 관계자는 "이사 없이 집에 거주하면서도 쾌적한 집을 꾸밀 수 있는 패키지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