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 아들, 새벽 음주운전 사고
2019.09.07 15:01
수정 : 2019.09.07 15:01기사원문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7일 새벽 서울 마포구 한 도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 오토바이와 충돌했다. 장씨를 상대로 한 음주측정 결과 장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전해졌다.
한편 장씨는 2017년 한 래퍼 경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가 과거 SNS 발언 논란에다 미성년자 조건만남 시도 의혹이 불거지면서 하차한 바 있다.
당시 바른정당 소속이던 장 의원은 이 논란으로 대변인과 부산시당 위원장직에서 사퇴하기도 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