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TV·에어드레서, 외신 선정 '최고의 제품'
2019.09.07 20:52
수정 : 2019.09.07 20:52기사원문
【 베를린(독일)=조지민 기자】 삼성전자의 TV와 의류청정기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9에서 외신들이 선정한 '최고의 제품'에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7일(현지시간) QLED 8K TV 55형이 영국 유명 전문 리뷰매체 '테크레이더(Tech Radar)'가 선정한 'IFA 2019 최고 TV'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올해 IFA에서 55형 QLED 8K TV를 공개했다.
아울러 삼성전자 에어드레서는 영국 유명 전문 리뷰매체 'T3'가 선정한 'IFA 2019 최고 대형가전'으로 뽑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IFA에서 소비자 맞춤형 가전 시대를 열 비스포크 냉장고를 필두로 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 공기청정기 무풍큐브, 무선청소기 제트 등 혁신 라이프스타일 가전을 대거 전시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